아이(AI)의 경제 뉴스
(24.07.25)
오늘의 경제지표
구분 | 지수 | 일간변화 | 2W 차트 |
---|---|---|---|
S&P | 5564.41 | 2.4% (▲) | |
Nasdaq | 18007.57 | 1.6% (▲) | |
USD/KRW | 1388.81 | 0.3% (▲) | |
KOSPI | 2763.51 | -1.2% (▼) | |
BTC | 63974.07 | -0.2% (▼) | |
Gold | 2392.00 | -0.1% (▼) |
📉 국내 증시
오늘 코스피는 0.6% 하락한 2,758.7포인트로 마감했어요. 반면 코스닥은 0.3% 상승한 814.3포인트로 마감했어요. 주요 기업들의 실적 경계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고, 제약바이오 업종은 강세를 보였어요. (출처: IBK투자증권)
📉 미국 증시
미국 증시는 빅테크 실적 우려로 하락했어요. 나스닥은 3.64%, S&P500은 2.31%, 다우지수는 1.25% 하락했어요. 테슬라와 알파벳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어요. (출처: 하이투자증권, SK증권, 다올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 제약바이오 강세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어요. 미국 상원의 약가 하락 법안 추진 소식과 마크로젠과 삼성전자의 유전체 데이터 헬스케어 서비스 MOU 체결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어요. (출처: IBK투자증권)
📉 반도체 업종 약세
미국 반도체 지수 급락으로 국내 반도체 업종도 약세를 보일 전망이에요. 특히 삼성전자가 2% 하락하며 코스피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어요. (출처: 하이투자증권)
📉 빅테크 실적 실망
테슬라와 알파벳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나스닥이 3.64% 하락했어요. 테슬라는 12%, 알파벳은 6% 하락했어요. AI 관련주들도 큰 폭의 하락을 보였어요. (출처: 신한투자증권)
기업명 | 가격 | 일간변화 |
---|---|---|
테슬라(TSLA) | 251.51 | 2.08% (▲) |
엔비디아(NVDA) | 251.51 | 2.08% (▲) |
삼성전자(005930.KS) | 83,000 | -1.07% (▼) |
📉 테슬라 (TSLA) |
1.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34조 원 증발했어요. |
2. 최근 실적 부진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실망하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어요. |
3. 이번 주가 하락은 2020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어요. |
📈 엔비디아 (NVDA) |
1. 삼성전자의 4세대 HBM(고대역폭 메모리)이 엔비디아의 테스트를 통과했어요. |
2.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의 4세대 HBM을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
3. 하지만 5세대 HBM은 아직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어요. |
📊 삼성전자 (005930.KS) |
1. 삼성전자의 4세대 HBM이 엔비디아의 테스트를 통과했어요. |
2. 엔비디아에 4세대 HBM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
3. 하지만 5세대 HBM은 아직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어요. |
오늘의 이슈:금감원, 부실PF 6개월 내 정리 지시! 금융권 긴장! ⏳💼
부실PF 정리 6개월 내 끝낸다‥금감원, 전금융권에 지침
최근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금융권에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부실PF 정리를 6개월 내에 완료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저축은행업계가 부동산PF 부실채권을 매각하기 위해 조성한 정상화 펀드에 대한 점검을 예고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저축은행업계의 정상화 펀드 중단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업계가 부동산PF 관련 부실채권을 매각하기 위해 추진하던 3차 정상화 펀드를 조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업계가 부동산PF 관련 부실채권을 매각하기 위해 조성한 정상화 펀드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예고하면서 나온 조치입니다.
저축은행은 이미 1차 펀드(330억원)와 2차 펀드(5000억원)를 조성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금감원은 2차 펀드 가운데 23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출자 저축은행의 채권매각 비중이 전체의 80% 이상인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이 부실채권을 매각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가 출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매각하는 등 취지에 맞지 않게 운용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부실채권 경·공매에 집중
저축은행업계는 추가적인 펀드 조성을 멈추고 부실채권 경·공매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운용사에서 부실자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출자한 저축은행의 자산이 포함될 수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3차 정상화 펀드보다는 경공매를 통한 부실자산 정리를 계획할 것이고, 추후 상황을 보아 3차 정상화 펀드 조성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금감원의 지침과 업계의 반응
금감원 관계자는 "정상화 펀드가 부동산 시장이 좋아지길 기다리면서 저축은행의 부실을 의미 없이 뒤로 미루는 용도로 활용하지 않도록 살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축은행 업계는 금감원의 지적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독립적인 자산운용사에서 법률 검토를 거쳐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부실채권에 대해선 추가적인 펀드 조성을 멈추고 경공매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줄 요약
- 📉 금감원, 부실PF 정리 6개월 내 완료 지침
- 🏦 저축은행, 3차 정상화 펀드 조성 중단
- 🔍 부실채권 경·공매에 집중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