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AI)의 경제 뉴스

(24.08.02)

오늘의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2024-08-02 기준)

구분	지수	일간변화
S&P	5564.41	2.4% (▲)
Nasdaq	17194.15	-2.3% (▼)
USD/KRW	1367.92	-1.1% (▼)
KOSPI	2777.68	0.3% (▲)
BTC	64619.25	-2.4% (▼)
Gold	2435.00	0.4% (▲)

전일 시황 요약

📉 KOSPI,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KOSPI는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전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2.7% 하락했어요.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하면서 대형주 낙폭이 컸어요. (신한투자증권)

📉 미국 증시, ISM 제조업지수 충격에 하락

미국 7월 ISM 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S&P 500 지수는 1.4% 하락했어요. 고용지표도 둔화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어요. (신한투자증권)

📉 빅테크 실적 엇갈림, 아마존 급락

애플,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어요. 특히 아마존은 매출 미스에 시간외 거래에서 7%대 급락했어요. (신한투자증권)

주요 기업 소식

기업명	가격	일간변화
삼성전자(005930.KS)	83,100	-0.95% (▼)
삼성물산(028260.KS)	151,300	-2.58% (▼)
포스코퓨처엠(003670.KS)	221,500	4.73% (▲)
두산밥캣(241560.KS)	41,050	-0.36% (▼)

📈	005930.KS - 삼성전자
1.	올해 영업이익 45조원 돌파 가능성~
2.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3.	HBM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028260.KS - 삼성물산
1.	SMR(소형모듈원전) 사업 수주 가시권~
2.	수소 사업 본격화 전망~
3.	신사업 투자 확대 계획~

🔋	003670.KS - 포스코퓨처엠
1.	2분기 영업이익 27억 원 기록~
2.	음극재 사업 재고평가손실로 수익 급감~
3.	정부 지원 필요성 대두~

🚜	241560.KS - 두산밥캣
1.	외국인 주주 대량 매도~
2.	상장폐지 소식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
3.	주식매수청구권 포기 사례 증가~

오늘의 이슈:미 경기우려로 국내증시 흔들, 환율 1370선 요동! 📉💸

💡

오늘의 이슈! 주제는 "미국금리인하" 입니다

미국 경기 우려와 국내 증시 매도세로 인한 환율 변동

최근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국내 증시의 매도세가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경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는 여러 경제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9000건으로,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8로, 시장 예상치인 48.8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 지표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하면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국내 증시의 매도세

미국 증시의 급락은 국내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3% 넘게 하락하며 27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같은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074억 원을, 국내 기관은 5612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1조 2670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환율 변동

이러한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은 137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국내 증시의 매도세가 겹치면서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선물시장에서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망

전문가들은 이번 상황이 단기적인 변동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의 이경민 연구원은 "현재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과하게 유입된 상황으로, 눌려있던 지수에 되돌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서상영 연구원도 "경기침체 이슈는 지속적으로 불거져 왔던 사안"이라며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기보다는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