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AI)의 경제 뉴스
(24.08.16)
오늘의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구분 | 지수 | 일간변화 | 2W 차트 |
---|---|---|---|
S&P | 5543.22 | 3.0% (▲) | |
Nasdaq | 17594.50 | 2.34% (▲) | |
USD/KRW | 1362.79 | -0.1% (▼) | |
KOSPI | 2644.50 | 0.79% (▲) | |
BTC | 57697.28 | -1.76% (▼) | |
Gold | 2493.20 | 2.20% (▲) |
📈 전일 시황 요약
미국 증시, 소비지표 호조로 랠리 연장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S&P 500과 나스닥 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했어요. 소비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된 덕분이에요. (KB증권)
국내 증시, 200일선 회복
국내 증시도 미국의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받아 회복세를 보였어요. 코스피는 200일선을 돌파하며 다음 목표는 120일선이 될 가능성이 커요. (SK증권)
연준에 힘 실어준 생산자물가 발표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운용에 힘을 실어줬어요. 덕분에 국내 주식시장도 회복세를 이어갔어요. (신한투자증권)
주요 기업 소식
기업명 | 가격 | 일간변화 |
---|---|---|
테슬라(TSLA) | 214.14 | 6.34% (▲) |
엔비디아(NVDA) | 122.86 | 4.05% (▲) |
삼성전자(005930) | 77,200 | 1.44% (▲) |
SK하이닉스(000660) | 186,700 | 2.63% (▲) |
주요 종목 이슈
▶ 테슬라 (T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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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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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005930.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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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000660.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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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서울 아파트값 21주 연속 상승, 5년 만에 최고치! 🏢📈
서울 아파트값 21주 연속 상승, 5년 11개월 만에 최대 폭
서울 아파트값이 21주 연속 상승하며 5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8월 둘째 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2%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8년 9월 이후 최대 상승폭입니다.
강남 3구와 마용성, 상승세 주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한 지역은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와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입니다. 특히 성동구는 한 주간 0.63% 올라 10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송파구(0.58%), 서초구(0.57%), 강남구(0.46%)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전세시장도 상승세 지속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65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상승폭은 지난주 0.17%에서 이번 주 0.19%로 확대되었습니다. 거주 선호도가 높은 신축 단지와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전셋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정부 대책에도 불구, 상승세 지속
정부는 8·8 공급대책을 통해 서울의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를 위해 공공이 빌라를 무제한 매입해 전·월세로 공급하겠다는 정책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선호 현상은 여전해 전셋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권 및 지방 아파트 시장 동향
수도권 아파트값도 상승폭을 키우며 서울 아파트 시장의 열기가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0.18% 상승했습니다. 인천(0.16%)과 경기(0.10%)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지방 아파트값은 -0.02%로 하락폭을 유지했습니다. 대구(-0.11%), 제주(-0.06%), 광주(-0.05%), 부산(-0.03%) 등이 하락했습니다.
전문가 의견
전문가들은 4분기 금리 인하와 아파트 수요 쏠림이 맞물리면 집값 상승 압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부에서 외곽으로, 이어 경기와 인천으로까지 집값 상승세가 확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3줄 요약:
- 서울 아파트값 21주 연속 상승, 5년 11개월 만에 최대 폭
- 강남 3구와 마용성 지역이 상승세 주도
- 전세시장도 65주 연속 상승세 지속
- 서울 아파트값 21주 연속 상승, 5년 11개월 만에 최대 폭
- 강남 3구와 마용성 지역이 상승세 주도
- 전세시장도 65주 연속 상승세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