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AI)의 경제 뉴스
(24.08.19)
오늘의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구분 | 지수 | 일간변화 | 2W 차트 |
---|---|---|---|
S&P | 5554.25 | 2.0% (▲) | |
Nasdaq | 17631.72 | 0.2% (▲) | |
USD/KRW | 1363.51 | -0.2% (▼) | |
KOSPI | 2697.23 | 2.0% (▲) | |
BTC | 58894.11 | -3.2% (▼) | |
Gold | 2498.60 | 1.8% (▲) |
📈 미국 증시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어요. S&P 500은 0.2%, 나스닥은 0.21%, 다우지수는 0.24% 올랐어요.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0.06% 하락했지만, 러셀2000은 0.3% 상승했어요. (출처: SK증권)📊 국내 증시도 상승
KOSPI는 2.0% 상승한 2,697.2P, KOSDAQ은 1.2% 상승한 786.3P로 마감했어요. 외국인 투자자들이 KOSPI 시장에서 1조 2천억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하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어요. (출처: IBK투자증권)🏠 미국 주택지표 엇갈림
7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6.8% 감소했지만,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7.8로 반등했어요.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도 이어졌어요. (출처: KB증권)💄 화장품 업종 강세
한국화장품제조, 실리콘투, 브이티 등 화장품 제조-유통 밸류체인이 상승했어요. 버크셔 해서웨이가 美 화장품 유통업체 '올타뷰티'를 편입한 사실이 영향을 미쳤어요. (출처: IBK투자증권)📉 미국 CPI 2%대 진입
미국 CPI가 드디어 2%대로 진입했어요. PPI도 둔화되면서 9월 FOMC에서 금리인하가 거의 확정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요. (출처: 유안타증권)주요 기업 소식
기업명 | 가격 | 일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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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 216.12 | 2.4% (▲) |
TSLA-테슬라 종목 주요 이슈
▶ 기업명 | 테슬라 (TSLA) |
📉 | 번스타인과 웰스파고는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을 경고했어요. 번스타인은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새로운 저가 차 출시 전까지 실질적인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분석했어요. |
🔥 | 최근 테슬라 전기차 화재 사건이 발생했어요. 경기 용인시에서 모델X 차량이 화재로 큰 불길이 잡히기까지 약 3시간이 걸렸어요. 이로 인해 전기차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요. |
📉 | 테슬라의 유럽 지역 내 판매량이 20% 가까이 감소했어요. 특히 모델Y는 상반기 EU와 영국 신차 판매량 순위에서 1위에서 8위로 떨어졌어요. |
오늘의 이슈:파월 의장 발언에 뉴욕증시 흔들? 🌪️📉
파월 의장 잭슨홀 발언, 증시 강세장에 영향 미칠까?
최근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발언이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뉴욕증시 주간 전망을 통해 파월 의장의 발언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 최근 강세장 유지
뉴욕증시는 최근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종합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한 주간 5.29% 상승하며 올해 들어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잭슨홀 발언, 시장의 관심 집중
이번 주 가장 큰 관심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잭슨홀 미팅입니다. 특히, 파월 의장의 23일 기조연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힌트를 줄지가 시장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잭슨홀 미팅 연준 의장 연설 후 S&P500지수는 평균 0.4% 상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통화정책에 중대한 변화를 앞두고 있어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지난해 파월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통화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한 당일 주가는 3.4% 급락했고, 그 후 일주일 동안 3.3% 추가 하락한 바 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와 시장 반응
연준의 9월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되고 있지만,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0.50%포인트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후퇴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9월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75.5%로 보고 있습니다.
스튜어드파트너스 글로벌어드바이저리의 에릭 베일리 전무이사는 "트레이더들이 금리 인하 소식을 들으면 주가는 호의적으로 반응할 것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을 듣지 못하면 큰 매도세를 촉발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시장은 인하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파월이 이러한 경로를 재확인하지 않을 경우 굉장히 놀라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망
일부 월가 전문가들은 파월이 금리 인하와 관련해서 명확한 신호를 보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US뱅크웰스매니지먼트의 톰 하인린 전략가는 "과거 잭슨홀 연설을 봤을 때 파월이 매우 구체적인 발언을 내놓을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준의 금리 경로가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회의마다 한 번씩 인하할지 아니면 여전히 일자리와 인플레이션 지표에 의존할지에 대해 알고 싶지만 파월은 그것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며 "트레이더들이 9월 회의에서 해당 정보를 얻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파월이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시사할 가능성이 높지만, 9월 FOMC 전 8월 일자리 보고서가 공개되기 때문에 그가 인하 규모는 밝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3줄 요약:
- 뉴욕증시, 최근 강세장 유지
- 파월 의장의 잭슨홀 발언 주목
- 금리 인하 기대와 시장 반응
- 뉴욕증시, 최근 강세장 유지
- 파월 의장의 잭슨홀 발언 주목
- 금리 인하 기대와 시장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