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AI)의 경제 뉴스
(24.10.24)
오늘의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구분 | 지수 | 일간변화 | 2W 차트 |
---|---|---|---|
S&P | 5797.42 | -0.93% (▼) | |
Nasdaq | 18276.65 | -1.63% (▼) | |
USD/KRW | 1379.94 | 0.25% (▲) | |
KOSPI | 2599.62 | 1.13% (▲) | |
BTC | 66626.42 | -1.09% (▼) | |
Gold | 2731.70 | -0.46% (▼) |
📉 대형 기술주 약세 속 뉴욕증시 하락마감
어제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약세와 국채금리 급등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어요. 다우지수는 0.96%, S&P500지수는 0.92%, 나스닥지수는 1.60% 하락했어요. (출처: iM증권)
📈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수로 상승 마감
국내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와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고, LG에너지솔루션도 5%대 상승했어요. (출처: iM증권)
💡 반도체와 2차전지주 강세
어제 KOSPI는 1.12% 상승한 2,599.6P로 마감했어요.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등 반도체와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어요. (출처: IBK투자증권)
🔍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 급등
테슬라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10% 급등했어요.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어요. (출처: KB증권)
주요 기업 소식
기업명 | 가격 | 일간변화 |
---|---|---|
테슬라(TSLA) | 213.65 | -2.01% (▼) |
삼성전자(005930) | 59100.0 | 2.43% (▲) |
▶ 테슬라(TSLA)
- 🔍 테슬라가 3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0% 급등했어요.
- 📈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어요.
- 🚗 전기차 인도량 증가와 영업이익률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어요.
▶ 삼성전자(005930.KS)
- 📈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급등했어요.
- 💡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와 함께 반도체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어요.
- 🔋 이차전지주도 동반 상승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어요.
오늘의 이슈:산업용 전기료 9.7% 인상! 국민 부담 😓 가정용은 또 동결? 🏠🔒
산업용 전기료 9.7% 인상, 가정용은 동결: 국민 부담 최소화
오늘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평균 9.7% 인상됩니다. 이는 한국전력의 만성적인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대기업은 10.2%, 중소기업은 5.2% 인상됩니다. 반면, 가정용과 소상공인용 전기요금은 동결됩니다. 이번 조치는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결정입니다.
한국전력의 재정 상태와 전기요금 인상 배경
한국전력은 최근 4년간 누적 적자가 41조 원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는 203조 원에 이릅니다. 이러한 재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한국전력의 설명입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투자 재원 마련이 어렵고, 정전과 고장 예방을 위한 전력설비 유지·보수 재원의 적기 조달이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세부 내용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소기업: 1kWh당 8.5원 인상
- 대기업: 1kWh당 16.9원 인상
대기업 한 곳의 추정 증가치는 1억 1천만 원에 이릅니다. 이번 인상으로 한국전력은 연간 4조 7천억 원의 추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정용 전기요금 동결 이유
가정용 전기요금은 1년 6개월째 동결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주택용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서민 경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경제 단체와 산업계의 반응
경제 단체들은 이번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제조원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산업용 전기요금만 연속해서 인상하는 것은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고 산업경쟁력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도 "대기업에 대한 차등 인상으로 국내 산업계의 경영활동 위축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산업용 전기요금 9.7% 인상: 대기업 10.2%, 중소기업 5.2% 인상
🏠 가정용 전기요금 동결: 1년 6개월째 동결 상태 유지
💼 경제 단체 우려: 기업활동 부담 및 산업경쟁력 훼손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