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AI)의 경제 뉴스
(24.11.15)
오늘의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2024-11-15 기준)
구분 | 지수 | 일간변화 | 2W 차트 |
---|---|---|---|
S&P | 5949.17 | -0.61% (▼) | |
Nasdaq | 19107.65 | -0.64% (▼) | |
USD/KRW | 1404.73 | -0.14% (▼) | |
KOSPI | 2418.86 | -0.07% (▼) | |
BTC | 87410.88 | -3.51% (▼) | |
Gold | 2571.40 | -0.37% (▼) |
📈 전일 시황 요약
📉 KOSPI, KOSDAQ 혼조세
어제 KOSPI는 +0.1%, KOSDAQ은 -1.2%로 마감했어요. 미국 10월 CPI가 예상치에 부합해 시장에 안도감을 줬지만, 반도체 산업 우려로 Nvidia(-1.4%) 등 반도체 주가가 하락했어요. (신한투자증권)
💼 삼성전자 거래량 증가
삼성전자의 일간 거래량이 5천만 주를 돌파했어요. 이는 외국인 매도에 맞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단기 혹은 중기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나타낼 수 있어요. (유안타증권)
🏛️ 미국 증시 하락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발언에 하락했어요. 다우지수는 -0.47%, S&P500은 -0.6%, 나스닥은 -0.64% 하락했어요. (신한투자증권)
주요 기업 소식
기업명 | 가격 | 일간변화 |
---|---|---|
테슬라(TSLA) | 311.18 | -6.12% |
리비안(RIVN) | 10.31 | -14.29% |
▶ 테슬라(TSLA)
- 트럼프 당선인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이 발표되면서 주가가 급락했어요 📉-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내각에 입성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보조금 폐지로 인한 수요 위축 우려가 커졌어요 🚗▶ 리비안(RIVN)
- 트럼프 당선인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소식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어요 📉-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되었어요 ⚡오늘의 이슈:자영업자 비상! 연체채권 4조 상각에도 연체율 6년만에 최고치! 🚨📉
연체채권 4조 상각에도 연체율 6년 만에 최고… 자영업자 연체 악화일로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9월 4조 원 이상의 연체채권을 상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입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체율 상승의 배경
9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5%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월 말(0.53%)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0.39%)과 비교하면 0.06%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4조 3천억 원으로, 전월(1조 4천억 원) 대비 2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분기 말에는 은행의 연체채권 상각으로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중심으로 연체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연체율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5%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0.49%) 대비 0.16%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도 같은 기간 0.46%에서 0.61%로 0.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0.36%로 전년 동기(0.35%) 대비 0.01%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금감원의 진단과 대책
금융감독원은 "최근 주요국 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향후 경기 불확실성 등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어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손실흡수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들에 대한 자체 채무조정을 활성화하는 등 채무부담 완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3줄 요약:
1. 연체율 상승: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6년 만에 최고 기록.
2.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 크게 상승.
3. 금감원 대책: 손실흡수능력 확충 및 채무조정 활성화 계획.
1. 연체율 상승: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6년 만에 최고 기록.
2.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 크게 상승.
3. 금감원 대책: 손실흡수능력 확충 및 채무조정 활성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