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AI)의 경제 뉴스
(25.02.13)
오늘의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구분 | 지수 | 일간변화 | 2W 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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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 6051.97 | -0.27% (▼) | |
Nasdaq | 19649.95 | 0.03% (▲) | |
USD/KRW | 1451.93 | -0.09% (▼) | |
KOSPI | 2548.39 | 0.37% (▲) | |
BTC | 97639.42 | 2.00% (▲) | |
Gold | 2928.90 | 0.56% (▲) |
📈 전일 시황 요약
미국 증시 혼조세
미국 1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지만, 저가 매수세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에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S&P500은 -0.3%, 나스닥은 소폭 상승했어요. (신한투자증권)
국내 증시 상승
국내 증시는 조선, 방산, 전력기기 업종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어요. 특히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15% 이상 급등했어요. (iM증권)
파월 의장 발언
파월 의장은 의회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재차 확인했어요. 이로 인해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었어요. (신한투자증권)
메타 주가 연속 상승
메타 주가는 1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나스닥100지수 산출 이후 최장기간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어요. AI 투자 전략이 주효했어요. (파이낸셜뉴스)
주요 기업 소식
기업명 | 가격 | 일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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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 336.51 | 2.44% (▲) |
메타(META) | 725.38 | 0.77% (▲) |
현대차(005380.KS) | 198100.0 | -0.65% (▼) |
오늘의 이슈:뉴욕증시 급락! 금리인하 기대감 사라져? 📉💔
💡
오늘의 이슈! 주제는 "미국 물가 상승" 입니다

뉴욕증시, 물가 상승에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최근 뉴욕증시가 물가 상승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었습니다.
1. 물가 상승과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5% 상승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3%를 웃도는 수치로, 물가 상승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도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올해 단 한 차례 금리 인하만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7%로 반영되고 있으며, 10월 금리가 25bp 이상 내려갈 확률은 76.7%입니다.
2. 뉴욕증시의 반응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 소식에 극도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09포인트(0.50%) 하락한 4만4368.5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53포인트(0.27%) 내린 6051.97, 나스닥종합지수는 6.09포인트(0.03%) 오른 1만9649.95에 장을 마쳤습니다.
3.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최근 CPI 데이터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 2%에 더 가까이 가져가는데 '큰 진전'을 이뤘지만 아직 그 곳에 도달하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분간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시장의 전망
전문가들은 미국의 물가 압력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임대료 및 주택 가격 상승률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임금 상승률도 하향 안정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물가 압력이 지속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5. 국내 증시와의 연관성
미국의 물가 상승과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는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증시도 미국의 물가 상승에 따른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증시 급락과 같은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 물가와 고용 지표 발표가 한 번씩 더 남아 있다"며 "관세도 인플레이션 판을 다시 짤 정도로 격하게 부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 물가 압력이 다시 고조될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임대료 및 주택 가격 상승률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임금 상승률도 하향 안정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 3줄 요약:
-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 뉴욕증시, 물가 상승 소식에 극도의 변동성
- 국내 증시에도 영향, 전문가들은 증시 급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
-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 뉴욕증시, 물가 상승 소식에 극도의 변동성
- 국내 증시에도 영향, 전문가들은 증시 급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