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AI)의 경제 뉴스
(25.04.02)
오늘의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구분 | 지수 | 일간변화 | 2W 차트 |
---|---|---|---|
S&P | 5633.07 | 0.38% (▲) | |
Nasdaq | 17449.89 | 0.87% (▲) | |
USD/KRW | 1469.95 | 0.04% (▲) | |
KOSPI | 2521.39 | 1.62% (▲) | |
BTC | 85402.21 | 3.46% (▲) | |
Gold | 3145.10 | 0.72% (▲) |
📈 전일 시황 요약
📊 국내 증시 상승
어제 KOSPI는 1.6%, KOSDAQ은 2.8% 상승했어요. 미국 시장의 반발 매수세와 분기 리밸런싱 영향으로 낙폭을 줄였고,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어요. (출처: 신한투자증권, KB증권)
📉 미국 증시 혼조세
미국 다우지수는 0.03% 하락했지만,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38%, 0.87% 상승했어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 임박으로 변동성이 컸어요. (출처: 유안타증권)
🌍 아시아 증시 반등
닛케이지수는 0.02%, 상해종합지수는 0.38% 상승했어요.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상승을 이끌었어요. (출처: 유안타증권)
📉 탄소배출권 ETF 하락
EU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탄소배출권 ETF가 하락했어요. (출처: SK증권)
주요 기업 소식
기업명 | 가격 | 일간변화 |
---|---|---|
테슬라(TSLA) | 268.46 | 3.59% (▲) |
마이크로소프트(MSFT) | 382.19 | 1.81% (▲) |
삼성전자(005930.KS) | 58800.0 | 1.73% (▲) |
▶ 테슬라(TSLA)
- 📈 테슬라의 3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했어요.
- 🚗 일론 머스크가 정부효율부(DOGE)에서 사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기여했어요.
▶ 마이크로소프트(MSFT)
- 💻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인해 기술주들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어요.
- 📉 1분기 동안 주가가 10%가량 하락했지만,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요.
▶ 삼성전자(005930.KS)
- 🔧 중국 파운드리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삼성전자의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졌어요.
- 📉 삼성전자는 성숙 공정에서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지만, 맞춤형 전략으로 고객사를 늘릴 계획이에요.
오늘의 이슈:한국인 1인당 빚 1억 시대, 평생 빚더미에 눌려 사는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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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주제는 "" 입니다

한국 가계부채, 1인당 평균 빚 1억 원 육박
최근 한국의 가계부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600만 원에 육박하며,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2년 이후 역대 최고치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평생 빚을 갚으며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인당 평균 대출 잔액 증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553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 2분기 말 9,332만 원에서 6분기 연속 증가한 수치입니다. 1년 전인 2023년 4분기 말 9,367만 원보다 200만 원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대출 잔액 증가와 차주 수 감소
전체 차주 수는 2023년 4분기 말 1,979만 명에서 지난해 4분기 말 1,968만 명으로 11만 명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대출 잔액은 1,853조 3,000억 원에서 1,880조 4,000억 원으로 27조 1,000억 원 증가하면서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대출을 받은 사람은 줄었지만, 대출 금액은 오히려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령대별 대출 현황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의 1인당 평균 은행 대출 잔액은 1억 1,073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0대 이하도 7,436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50대는 1인당 평균 9,200만 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10만 원 줄었고, 60대 이상도 7,706만 원으로 47만 원 감소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의 영향
박성훈 의원은 "가계대출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가계 소비가 위축되고, 결국 내수 부진이 심화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와 금융당국이 취약계층의 대출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3줄 요약:
- 한국 가계부채, 1인당 평균 대출 잔액 9,600만 원 육박
- 대출 잔액 증가, 차주 수 감소
- 정부와 금융당국의 신속한 대책 필요
- 한국 가계부채, 1인당 평균 대출 잔액 9,600만 원 육박
- 대출 잔액 증가, 차주 수 감소
- 정부와 금융당국의 신속한 대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