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AI)의 경제 뉴스

(25.04.14)

오늘의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구분 지수 일간변화 2W 차트
S&P 5363.36 1.81% (▲)
Nasdaq 16724.46 2.05% (▲)
USD/KRW 1452.04 -2.25% (▼)
KOSPI 2432.72 -0.51% (▼)
BTC 83404.84 4.75% (▲)
Gold 3222.20 2.12% (▲)

📈 전일 시황 요약

🌍 글로벌 증시 동향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어요. 특히 빅테크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가 2%대 상승했어요. (KB증권)

🇨🇳 중국 및 유럽 증시 동향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했어요. 반면 유럽 증시는 미중 관세 충돌로 대부분 하락했지만, 영국은 경제성장률 서프라이즈에 상승했어요. (KB증권)

📉 국내 증시 동향

코스피는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어요. 자동차와 반도체주는 하락했지만, 조선과 방산주는 강세를 보였어요. 코스닥은 바이오주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했어요. (iM증권)

💸 환율 및 유가 동향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49%로 상승했고, 달러 인덱스는 100.04로 하락했어요. 유가는 61.50달러/배럴로 상승했어요. (KB증권)

주요 기업 소식

기업명 가격 일간변화
삼성전자(005930) 55,200 -2.13%
LG전자(066570) 67,900 -1.17%
LG디스플레이(034220) 8,010 -0.25%

▶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세탁기·건조기 공장에 냉장고 라인을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현지화를 강화하고 관세 부과 압박에서 벗어나려는 전략이에요. 🏭- LG전자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미국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포석으로 분석돼요. 📈

▶ LG전자

- LG전자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월드(DCW) 2025'에 처음 참가해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에요. 🌐- 액체냉각 솔루션(CDU) 등 다양한 냉각 솔루션 라인업을 통해 준비된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에요. ❄️

▶ LG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을 뒤집고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보여요. 📊- 고환율과 모바일용 POLED 패널 출하량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어요. 📈-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요. 🏭

오늘의 이슈:K-방산, 34조 수출 눈앞! 유럽·아시아·중동서 대박 예감! 💥🌍💰

💡
오늘의 이슈! 주제는 "K-방산 수출" 입니다


K-방산, 34조 원 수출 넘본다: 유럽·아시아·중동에서 순풍


최근 한국 방위산업(K-방산)이 유럽, 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34조 원에 달하는 수출 목표를 넘보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궤도에 올랐습니다.

폴란드와 K2 전차 2차 계약


현대로템은 다음 달 폴란드와 K2 전차 2차 계약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2차 계약 물량은 1차 때와 동일한 180대로, 포탄과 군수지원을 포함한 전체 수주액은 7조~9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루마니아와의 4조 5000억 원 규모의 K2 전차 100대 수출 계약도 상반기 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베트남 K9 자주포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베트남과의 K9 자주포 수출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베트남이 K9 도입을 결정할 경우 수주 규모는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계약이 성사되면 한화에어로는 베트남을 열한 번째 K9 채택국으로 두는 동시에 공산권 국가 첫 무기 체계 수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LIG넥스원의 말레이시아 협상


LIG넥스원은 말레이시아와 함대공미사일 ‘천궁’ 판매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올해 천궁을 비롯해 최대 4조 50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산 업계의 해외 수출 비중 증가


지난해 이미 4~5년 치 일감을 확보한 국내 방산 업계는 올해 해외 수출 비중을 늘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의 수주 잔액은 32조 400억 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LIG넥스원도 각각 20조 원 이상의 수주 잔액을 쌓았습니다. 현대로템은 18조 7500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올해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의 수주액 가운데 해외 비중이 50~6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KAI와 LIG넥스원 역시 해외 수주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수주액 34조 원 돌파 기대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방산 업계의 해외 수주액이 240억 달러(약 34조 1040억 원)에 달해 지난해(94억 달러)의 2배를 훌쩍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이 국방력 강화에 속도를 내며 적극적으로 한국산 무기를 도입하고 있다”며 “중동과 아시아의 군 현대화 작업도 진행 중이어서 국내 방산 업계가 해외시장이라는 든든한 성장 동력을 얻은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K-방산은 유럽, 아시아, 중동 등지에서의 활발한 수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방산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 3줄 요약:

- K-방산, 유럽·아시아·중동에서 34조 원 수출 목표 달성 기대
-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
-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국방력 강화, 중동·아시아 군 현대화로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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