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AI)의 경제 뉴스

(25.04.16)

오늘의 경제지표

주요 경제지표

구분 지수 일간변화 2W 차트
S&P 5396.63 -0.17% (▼)
Nasdaq 16823.17 -0.05% (▼)
USD/KRW 1427.00 0.56% (▲)
KOSPI 2477.41 0.88% (▲)
BTC 83737.93 -0.95% (▼)
Gold 3259.00 1.69% (▲)

📈 전일 시황 요약

🌍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트럼프의 오락가락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계속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요. 주식, 환율, 채권, 가상자산, 원자재 시장 모두 영향을 받고 있답니다. 특히 미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KB증권)

🚗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트럼프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유예를 시사하면서 관련주들이 반등했어요. 현대차, 기아 등 국내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답니다. (신한투자증권)

📉 엔비디아발 악재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대중 반도체 수출을 규제하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했어요. 이로 인해 국내 반도체주도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

📊 KOSPI, KOSDAQ 상승

KOSPI와 KOSDAQ이 각각 0.9%, 0.4% 상승했어요. 관세 유예 기대감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답니다. (KB증권)


주요 기업 소식

기업명 가격 일간변화
엔비디아(NVDA) 112.20 1.35% (▲)
하이닉스(000660.KS) 180600.00 -0.11% (▼)
현대차(005380.KS) 187000.00 4.30% (▲)
기아(000270.KS) 85800.00 3.37% (▲)

▶ 엔비디아(NVDA)

- 트럼프 행정부의 H20칩 수출 통제 발표로 장외 거래에서 6% 급락했어요 📉- 미국 정부의 슈퍼컴퓨터 건설 투자 발표로 주가 상승했어요 📈

▶ SK하이닉스(000660.KS)

- 1분기 메모리 수출액이 27% 급증했어요 📊- HBM 수출 확대로 영업이익 전망치가 6조 5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여요 💹

▶ 현대차(005380.KS)

-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시사로 주가가 상승했어요 🚗-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기대감으로 완성차 및 부품주 강세를 보였어요 📈

▶ 기아(000270.KS)

-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시사로 주가가 상승했어요 🚙-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기대감으로 주가가 3.37% 상승했어요 📈

오늘의 이슈:13억 원의 벽, 무주택자에게 국민평형은 꿈? 🏠💭

💡
오늘의 이슈! 주제는 "부동산 이슈" 입니다


84㎡=13억: 무주택자에게 너무 멀어진 국민평형


최근 서울의 중형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84㎡(약 30평) 아파트의 분양가가 13억 원을 넘어서면서 많은 실수요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형 아파트 분양가 급등


서울 송파구의 한 신규 분양 단지를 검토하던 40대 무주택자 김민지(가명) 씨는 분양가가 13억 원을 넘어서 결국 청약을 포기했습니다. 김 씨는 "아이 둘 키우기에 30평대가 딱 적당한데, 대출 규제 때문에 자금 마련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중형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1년 새 30% 상승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의 전용면적 60~85㎡ 분양가는 ㎡당 평균 1403만9000원으로, 1년 전보다 29.2% 상승했습니다. 이를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4649만 원에 달해, 30평대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선 최소 13억2800만 원이 필요한 셈입니다.

대형 아파트는 덜 올랐다


반면, 대형 아파트(102㎡ 초과)의 분양가는 같은 기간 7%도 채 오르지 않으며, 중형 아파트와의 인기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형 아파트 분양가는 ㎡당 평균 610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6% 하락했습니다. 서울의 대형 아파트 분양가는 6.8% 상승해 1470만 원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중대형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청약 시장에서도 중소형 인기


실제 청약 시장에서도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순위 마감에 성공한 640개 타입 중 약 76%가 전용면적 85㎡ 이하였습니다. 올해 들어 3월까지도 1순위 마감 단지 51개 중 33개(65%)가 85㎡ 이하 평형대였습니다.

부동산 업계의 전망


부동산 업계는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금리 변동과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은 가격 부담이 덜한 중소형 아파트에 몰리고 있다"며, "환금성과 투자 가치 측면에서도 중소형이 우위에 있는 만큼 시장 내 선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 3줄 요약:

• 서울 중형 아파트 분양가 13억 원 돌파
• 1년 새 30% 상승, 대형 아파트는 덜 올라
• 중소형 아파트 청약 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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